자동차 절도 용의자, 법원에 새롭게 훔친 차를 타고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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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절도 혐의로 기소 된 남자, 법원에 새롭게 훔친 차를 타고 가서 다시 체포

 

어리석은 짓이라는 것은 세상에 끝없이 존재한다. 생각이 부족한 사람의 행위가 얼마나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게 될지 정확하게 지적하는 것은 쉽지 않다. 예를 들어,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거나, 운전 중  스마트 폰을 만지는 사람들은,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해칠 위험이 있지만 당사자들은 지금 자신이 얼마나 위험한 행동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그리고 이번에 소개하는 25세의 "조나단 리베라" 같은 어리석은 사람도있다. AP통신에 따르면 리베라는 자동차 절도 혐의로 기소 되어 미국 코네티컷 주 하트 포드에있는 법원에 출두했다. 그런데 그가 법원에가는 동안 운전하고 있던 것 역시 새롭게 훔친 자동차 였다는 것이다. 

 


리베라는 올해 2월에 저지른 절도에 대해 1급 절도죄와 훔친 자동차를 불법튜닝한 혐의로 고소되어 있었다. 그가 법정에서 혐의에 대해 법원에서 재판을 받는 동안 법원 주차장에서는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 번호판을 기록하고 있었고, 관계자는 그 속에서 무려 도난 신고가 되어있는 자동차를 발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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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은 경찰에 연락하였고 운전자가 돌아 오길 기다렸다. 경찰에 따르면 리베라가 자동차로 돌아온뒤 도난차량을 이용하여 자리를 피하려 했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체포했다고한다. 

 

 

리베라는 2급 절도죄와 소유자의 허가없이 자동차를 튜닝한 범죄라는 두 가지 새로운 죄상이 추가되었다. 어쩌면 그는 다음 출두시에도 훔친 자동차로 나타나 불명예스러운 해트트릭을 달성 할지도 모른다. 또는 더 간단하게 이번에는 법원 주차장에 차를 훔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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