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90 아카데미 시상식을 위해 특별 제작된 5대의 스페셜에디션

현대 제네시스가 아카데미 시상식을 위해, 특별

제작된 5대의 제네시스 G90을 공개하였다.

 

 3월 4일 미국에서 개최 된 아카데미 시상식을 위해, 현대의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특별 제작한 5대의 G90(한국명 EQ900)을 선보였다. 5대의 각각 다른 색상과 장식으로 고급스럽고 대담하며 섬세한 인테리어를 갖추고있다. 덧붙여 꽤 재미있는 작명 센스가 돋보인다.

5대 중 가장 눈길을 끄는 모델은 '더 룰러(통치자)'이다.

 

 

바디 색상은 메탈릭 레드와 실버를 혼합해 지금까지 본 적이 없을 정도로 개성적인 직물 장식을 사용하고있다.

다수의 곡선으로 그려진 빨간과 주황색 스웨이드는 관계자에 따르면 "디자이너의 스케치를 그대로 채용 한 것 이라고한다.

 

 

G90 '스타 더스트'모델의 심플한 다크 그레이 외관은 언뜻 소극적 이지만 조명을 받으면 이름 그대로 별이 반짝 거리는듯한 펄이 포함되어 있다.

 

 

인테리어는 별 모양이 프린트된 패브릭에 턱시도를 모티브로했다는 검은 벨벳을 사용하여 밤하늘을 본뜬 천장에 작은 빛의 점이 빛나는 것으로, 롤스 로이스 모델에서 이미 사용한적이 있는 인테리어이다.

 

 

다른 3대의 G90은 독특함은 조금 떨어지지 만 개성적인 네이밍은 결코 뒤쳐지지 않았다. 가장 이상한(?) 이름은 '터치 오브 센서리티 (관능적 인 느낌)」로 불리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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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실버와 매트 코코아 브라운을 조합한 투톤의 바디 색상과, 인테리어는 브라운 누박 가죽과 밝은 갈색의 나파 가죽에 줄무늬가 세겨져있다.

 

 

'파인드 언더 문'의 인테리어론 블랙 나파 가죽과 누박에 실버 파이핑이 들어간다. 외부는 다크 블루 매트 화이트.

 

 

"에메랄드 드림 '은 외관이 다크 그린과 브라운, 인테리어는 그린색상의 가죽이 사용되고있다.

 

 

위에서 언급한 5대의 제네시스는 모두 시상식을 위해 제작 된 것이긴하나 5대 모두 독특하고 멋진 마무리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기회를 토대로 롤스 로이스의 '비스포크 " 와 맥라렌의'MSO '처럼 대량 생산 제품과는 차별화 된 독특하고 럭셔리 한 차량을 선호하는 부유층을 위한 제네시스 맞춤 주문 프로그램을 시작하면 좋지 어떨까 생각해본다.

 

 

유명인들의 모임에서 제네시스의 맞춤형 세단을 볼 수 있게 된다면 브랜드 및 차량의 가치와 신뢰를 더욱 높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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