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VS 게임 - 혼다 시빅 Type R 레이싱 드라이버와 프로게이머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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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시빅 Type-R을 타고 프로 레이싱 드라이버와 프로게이머가 대결을 펼친다면?

 

현실에서의 혼다 '시빅 Type R "과 레이싱 게임(Forza Motorsports7)속 가상 차량 "시빅 Type R"이 레이싱 경기를 하게되면 과연 누가 이길까? 게임(포르자모터스포츠7)에서 사용된 가상도로 애틀랜타는 실제 트랙을 얼만큼 장교하게 재현하고 있는가? 현실의 트랙을 달리는 풍부한 경험을 갖춘 프로 드라이버는 게임속 가상의 코스를 달리는 레이싱 전문 프로 게이머를 잡을 수 있을까? 그런 의문에 대한 답이되는 동영상이 혼다에서 공개됐다. 

 


혼다 는 "R vs R '이라는 제목의 짧은 동영상에서 인디카에서 활약하는 그레이엄 레이 홀, 프로 게이머 theSLAPtrain(본명 : 피터 제킨스) 와 대전을 성사시켰다.

이 대결에서 두 사람이 운전하게 되는 차량은 혼다 시빅 Type R이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두 사람의 랩타임은 한치의 양보도 없는 승부였다. 접전의 모습은 아래의 동영상으로 확인해 보자.  

 

 

이 동영상에서 주목할만한 것 중 하나는 "레이 홀"이 미리 게임에서 기록 된 랩타임과 단순하게 경쟁하고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그가 타는 "시빅"의 앞 유리에는 복합 현실 (MR)이 탑재되어 프로게이머 제킨스가 가상으로 운전하는 시빅의 환영이 실시간으로 비춰지며 실시간 대결을 펼친다는 것이다. 레이 홀은 대결에서 승리를 거둔 뒤, "시뮬레이션에선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다. 현실에서 느끼는.."이라는 명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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