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머신을 제외한 서킷에서 가장 빠른 맥라렌! "세나GTR"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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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머신 중 서킷에서 가장 빠른 차량 세나GTR

 

맥라렌은 대담한 주장과 함께 "세나GTR 컨셉카"를 제네바 모터쇼에서 발표했다. 100만 파운드(한화 약 15억원)라는 가격으로 한정 판매되는, 이 슈퍼카는 맥라렌의 엠블럼을 붙인 자동차 중에서는 F1 머신을 제외하고 서킷에서 가장 빠른 차량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페라리와 람보르기니를 목표로 이 영국의 자동차 메이커는 이미 '맥라렌 F1 GTR' 과 '맥라렌 P1 GTR' 이라는 전설적인 자동차를 배출 한 역사가 있다.

 

 

세나GTR 최근 발표 와 동시에 매진된 (도로 주행도 가능한) 슈퍼카 '세나'를 베이스로 한 "서킷 전용 모델"로, 새로운 전력과 공기 역학, 그리고 희소성 가득한 모델이라 할 수 있다. 4.0리터 V8트윈 터보 엔진의 최고 출력은 공도 사양의 800ps에서 최소 825ps이상으로 증가 할 예정으로 매클래런이 보증한다.

 


거대한 리어 디퓨저, 우뚝 솟은 스포일러, 프런트 스플리터는, 더 넓고 더 간소화 된 탄소 섬유 차체와 맞물려 최대 1,000kg의 다운 포스를 발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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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를 비롯한 바디의 구성 요소는 클립 온 타입으로 장착되어 쉽게 교환 가능하다. 서킷 주행 용으로 설계된 새로운 11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도 장착. 건조 중량은 로드카 세나과 같은 1,198kg을 달성하였다.

 

 

맥라렌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증가 된 파워와 다운 포스 외에도 향상된 더블 위시 본 서스펜션, 피렐리 레이싱 슬릭 타이어, 레이스 용 변속기가 조합 된 세나 GTR은 "F1 머신을 제외한 맥라렌에서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했다" 고 발표 하였다. 좋은 소식임에 분명하지만, 이 주장은 그리 오래 가지 않을 것이다. 맥라렌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하이퍼카를 세상에 선보일 것이고, 지금 이시간에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을 것이 틀림 없기 때문이다.

 

 

맥라렌 오토모티브의 마이크 플루 위트 CEO는 "서킷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맥라렌 이라는 브랜드가 가지는 전통의 근간이며, 맥라렌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해당 요소를  최우선으로 대하는 자세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서킷 전용 맥라렌 세나GTR은 공도 사양의 맥라렌 세나 에 비해 파워 그립, 다운 포스가 향상하고 다운 포스는 최대 1,000kg에 달하는 맥라렌 역사상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머신을 손에 넣을 수있는 극소수의 고객은 서킷 그리드에 실제 서지  않고도 레이싱 경주에서 얻을 수있는 최상의 경험을 얻을 수 있을것 입니다." 라고 전했다.

 

 

그러나 맥라렌 역사상 서킷에서 가장 빠른 이 차량은 도로를 질주하는것이 허용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만 파운드의 비용을 지불하고서 "세나GTR"을 손에 넣을 수있는 사람은 전세계에 75명 뿐이다. 또한 당연히 이 금액에 전용 서킷 건설 비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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