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 신형 자연흡기 510마력 신형 S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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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 포르쉐를 기반으로 하지 않은 신형 SCR 발표


포르쉐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 모델을 세상에 발표 해 온 독일의 자동차 제조 업체 "루프" 사는  "포르쉐 911"과 비슷한 차를 작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발표했었다. 어디선가 본듯한 기억이있는 모양을하고 있었지만, "옐로우 버드"라는 신형 'CTR' 은 루프 스스로가 모든 설계와 개발을 한 첫 차량이며, 세계에서 최초로 카본 모노코크의 리어 엔진 차량이었다. 그리고 올해 루프는 새로운 녹색 자동차와 함께 제네바로 돌아왔다.

 

 

 

먼저 루프에서 "SCR"이라는 자동차가 등장한 것은 1978년까지 거슬러 올라가게 된다. 하지만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 된 새로운 세대의 신형 SCR은 물리적으로 기존의 포르쉐를 기반으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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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의 993형 911의 차체를 바탕으로 964형 911과 비슷한 탄소 섬유의 바디 패널로 교체 한 2016년형 SCR과도 다르다. 2018년형 SCR은 지난해 신형 CTR뿐만 아니라 동사의 탄소 섬유 모노코크를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993형 포르쉐에 의존 할 필요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엔진은 자연 흡기에 4.0리터 수평 대향 6기통, 최고 출력 510hp / 8,270rpm과 최대 토크 469Nm / 5,760rpm을 발생. 6단 수동 변속기를 통해 뒷바퀴를 구동한다. 최근 포르쉐에 만연(?)하고있는 넌센스 터보 충전기는 사용하지 않는다.

 

 

 

전후 서스펜션은 푸시로드 식으로 차량 중량은 1,300kg이하. 최고 속도는 320km/h에 도달한다. 루프에 따르면,이 신형 SCR은 "자연 흡기 엔진의 사운드 트랙을 선호하는 젠틀맨 드라이버에 대한 최신 기술을 투입 해 만들어진 자사의 스포츠카"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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