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브라운 오토모티브 신형 "스피드 백 실버스톤"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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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브라운 오토모티브 럭셔리 레트로

"스피드 백 실버스톤" 에디션 발표

 

영국의 코치 빌더[coach builder], 데이비드 브라운 오토모티브(DB)는 현재 개최 중인 제네바 모터쇼 2018에서 에서 고급형 레트로 그란 투리스모 '스피드 백 실버스톤 에디션'을 발표했다. 이 자동차는 2014년에 발표 된 '스피드 백 GT'를 기반으로하는 새로운 한정 모델로, 회사의 본사와 공장이 실버스톤 서킷에 이전하고 1주년이되는 것을 기념하여 제작되어진 모델이다.

 

 

알루미늄 바디의 생산은 모두 장인의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불과 10대만이 62만 파운드(약 9억2천만원)라는 가격으로 판매된다고한다. 핸들의 위치는 오른쪽 왼쪽을 지정할 수있다.

5.0리터 V형 8기통 수퍼 차저 엔진은 최고 출력 601ps과 최대 토크 766Nm를 발생하고 ZF제 6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통해 뒷바퀴를 굴린다. 제로백(0-100km/h)가속은 4.3초, 최고 속도는 250km/h에서 리미터가 작동한다. 

 

 

해당 차량에 최적화된 서스펜션은 다이내믹 스태빌리티 컨트롤(DSC) 시스템과 어댑티브 댐퍼가 결합하였고,고성능 브레이크를 장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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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1950년대 후반의 "제트기 시대"와 1960년대의 모터 스포츠에서 영감을 얻었다 고한다. 표준 모델과 비교해 보면, 유선형의 몸은 사이드 스커트가 연장되고, 사이드 벤트를 확대 전면 스포일러와 리어 디퓨저도 개량하였다.

 

 

복고풍 제트기를 연상시키는 4개의 스테인리스 제질로 만들어진 배기구는 자동차 경주에서나 들을 법한  수준으로 튜닝된 사운드를 뿜어내며, 20 인치 "애프터 버너" 단조 알로이 휠은 제트 엔진의 터빈을 모티브로 디자인 되어있다. 특징적인 블랙 새틴 메쉬 그릴은 2개의 LED 보조 램프가 내장 시야를 밝힌다. 인테리어는 1960년대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내츄럴 그레인 가죽은 랜드 로버 "레인지 로버 벨라" 와 같은 크바드라사의 패브릭을 조합 플랫 보텀의 스티어링 휠에는 알칸타라 도어 패널과 대시 보드에 구워 색을 붙인 오픈 포어의 우드 패널을 사용하였다. 센터 콘솔은 브러시 드 크롬 마무리되어있다. 다행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현대적으로, 네이게이션과 GPS 및 Bluetooth 연결을 지원하고 바우어 앤 월킨스 제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도 장착되어있다. 데이비드 브라운 자동차의 라인업은 스피드 백 실버스톤 에디션을 추가하여,  스피드 백 GT, 그리고 클래식 MINI를 부활시킨 'MINI 리마스스터드"등 총 3가지의 라인업을 구성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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